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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FC바르셀로나 이적, 유로 대회 종료까지 확정 아니다?
리버풀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한 바이날둠은 올 여름 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일찌감치 리버풀을 떠날 의사를 밝힌 바이날둠은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잠정 합의한 상태였다. 현지에서는 바이날둠이 바르셀로나와 2024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유럽 리그들의 시즌이 종료됐는데도, 바이날둠과 바르셀로나가 이적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는 것. 마지막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야 하는데, 바이날둠은 유로 대회 준비를 위해 네덜란드 대표팀에 합류했다.
더 부르 감독은 "선수들은 대회가 끝날 때까지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잘라 말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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