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전드 중의 레전드, '축구황제' 펠레가 손흥민을 자신의 베스트11으로 뽑아올렸다.
펠레는 3-4-3 포메이션에서 독일 국대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를 골키퍼로 선택했다. 세르히오 라모스와 티아구 실바를 스리백의 2명으로 선택한 후 자신의 전 동료였던 카를로스 알베르토를 오른쪽에 세웠다.
중원에 손흥민-마라도나-네이마르-살라가 포진했다. 브라질 대표팀 후배 네이마르와 옛 라이벌이었던 마라도나를 중앙에 선택했고, 세계최고의 윙어 손흥민과 모 살라를 스리백을 보완할 양날개에 낑겨넣었다. 스리톱에 호날두, 음바페, 메시가 나란히 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