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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센터백' 김민재의 유럽 진출, 이번에는 정말 성사될까.
이전보다 내용도 상당히 구체적이다. 이 매체는 '김민재 이적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째는 올 여름 세리에A 사수올로로 임대 보낸 후 2022년 1월부터 영입하는 방법, 둘째는 내년 1월 곧바로 토리노로 와 유벤투스에 입단하는 방법'이라고 상세히 설명했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도 이를 받아썼다. '유벤투스가 베이징 궈안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FA가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김민재는 아시아의 뛰어난 재능으로 버질 반 다이크와 비교되는 선수다. 유벤투스는 김민재를 영입한 후 사수올로 임대를 타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현재 벤투호에 합류해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연전을 준비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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