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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8살짜리 축구 꿈나무가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3·FC 바르셀로나) 보라고 만든 영상을 메시가 '진짜' 봤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직접 게시글에 댓글까지 남겼다!
메시는 지난 1일 실제로 펠리치타스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영상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까지 손수 달았다. "펠리치타스, 너무 고맙다. 영상을 봤는데, 너무 사랑스럽구나. 너 천재네"라는 응원글과 함께 웃음 이모티콘과 박수 이모티콘을 연속해서 달았다.
이 댓글을 접한 팬들은 대댓글로 "메시가 나타났다!!!!" "당신은 우릴 늘 놀라게 하는군요" "사랑해요 메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시는 현재 아르헨티나 대표팀 일원으로 오는 14일부터 7월 11일까지 브라질에서 열릴 예정인 2021년 코파 아메리카 대회를 준비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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