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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블록버스터 이적 움직임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 PSG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카르디는 유벤투스로 향하는 삼각 이적이 핵심 내용이다.
레알 마드리드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카림 벤제마다. 올해 33세다.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장기적으로 팀 미래를 위해서는 특급 스트라이커를 찾아야 하고, 음바페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따.
음바페의 이적을 중심으로 PSG와 유벤투스가 연쇄 이적 가능성도 있다.
유벤투스 지휘봉을 잡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호날두의 이적을 통해 새롭게 팀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PSG는 지난 시즌 부진했던 이카르디를 이용해 유벤투스의 호날두를 데려올 계획을 잡고 있다.
올 여름 이적 시장의 핵심은 음바페다. 그동안 꾸준히 얘기가 나왔던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현실화되면, 이때부터 슈퍼스타들의 연쇄 이동이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높다. 과연 삼각 이적이 현실화될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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