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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베르나르두 실바, 맨체스터 시티에서 쫓겨나나.
하지만 정작 중요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후반기 선발로 나서는 경기가 확 줄었고, 마지막 5경기에서는 3경기 교체 출전에 그쳤다.
이 매체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단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며, 유럽 다른 클럽들의 관심을 충분히 끌 수 있는 실바는 매각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실바는 맨시티 이적 후 201경기를 뛰며 35골 44도움을 기록했다. 맨시티와 실바의 계약은 2025년까지 맺어져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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