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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폴 포그바(맨유)와의 지지부진한 재계약 상황. 맨유가 결단을 내릴 모양새다.
익스프레스는 '포그바는 맨유와 재계약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그는 다각도로 이적을 대비하고 있다. 맨유는 이적료 없이 포그바를 보내고 싶어하지 않는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는 두 가지 분명한 선택권이 남는다. 첫 번째는 계약 연장을 설득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가격을 대폭 낮춰서라도 매각하는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맨유 유스 출신 포그바는 유벤투스를 거쳐 맨유에 재합류했다. 팀을 대표하는 스타로 활약했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전 감독과의 불화설, 불성실한 태도 등으로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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