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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론 램지가 소속팀 유벤투스를 저격했다.
램지는 유벤투스에 크게 불만을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메일은 '램지는 유벤투스에서 주급으로 40만 파운드를 받는다. 구단에서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그는 부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램지는 "유벤투스에서의 두 시즌은 신체적 관점 뿐만 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어렵고 좌절감을 줬다. 내게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그들은 내 몸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고 있다. 불행히도 그들은 특정한 방식으로만 일을 한다. 나는 다시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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