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손-황' 콤비가 다시 나선다.
무패-무실점 최종예선행을 노리는 벤투 감독은 최정예 멤버를 꾸렸다. 지난 스리랑카전에서 쉬었던 주력들을 대거 내보냈다. 최전방에 황의조(보르도)가 자리하고, 2선에 손흥민(토트넘) 권창훈(프라이부르크) 남태희(알사드)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나선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정우영(알사드)이 포진한다. 포백은 홍 철(울산) 원두재(울산) 김영권(감바 오사카) 김문환(LA FC)이 이루고, 골문은 김승규(가시와 레이솔)이 지킨다.
고양=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