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 향한 손흥민의 진심. 영국도 사르르 녹았다.
경기 뒤 손흥민은 "스테이 스트롱, 아이 러브 유(Stay strong,I love you) 라고 했다. 연락을 했지만, 마음이 많이 불편했다. 자느라 경기는 보지 못했다. 일어나 소식을 들었는데, 마음이 불편했다. 같은 축구인이고 옛 동료라 걱정을 많이 했다. 매우 친했던 동료라 신경이 많이 쓰였다"고 말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손흥민이 득점 뒤 에릭센에게 따뜻한 경의를 표했다. 손흥민은 에릭센을 향해 사랑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 역시 '손흥민이 전 동료인 에릭센을 향하 진심 어린 경의를 표했다. 득점을 동료에게 바쳤다'고 전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