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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언제나 유럽의 최고수준 클럽으로 가고 싶었다."
이로 인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데파이의 행보가 새삼 주목받게 됐다. 데파이는 프랑스 리그앙 리옹에서 이달 말 계약이 해지돼 FA로 풀린다. 많은 유럽 빅클럽들이 데파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파이도 이미 공공연하게 다른 팀에 대한 관심도를 드러낸 바 있다. 그는 2019년 1월 네덜란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 첼시, 맨체스터 시티, 파리생제르맹(PSG),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으로 가고 싶다"고 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데파이가 이미 바르셀로나와 합의를 마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전날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 온라인 샵의 새 유니폼 판매란에 데파이의 이름이 잠시 등장했었다'고 보도했다. 실수로 파악되고 있지만, 데파이가 이미 바르셀로나에 입단하기로 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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