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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29·토트넘)이 레바논전에서 행한 크리스티안 에릭센(29·인터 밀란) 쾌유 기원 세리머니를 유럽에서도 주목했다.
에릭센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새벽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핀란드와의 유로2020 전반 41분쯤 스로인을 받으러 가던 도중 심정지를 일으키며 갑작스레 의식을 잃어 축구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병원으로 후송된 뒤 다행히 의식은 되찾았지만, 현역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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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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