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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요아힘 뢰브 독일 대표팀 감독이 프랑스와의 유로2020 조별리그 첫 경기 도중 선보인 행동 하나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뢰브 감독은 유로2016에서 바지 안에 넣었던 손을 코에 갖다대는 유명한 '짤'을 탄생시켰던 인물이다.
영상을 지켜본 팬들은 "뢰브가 돌아왔구나" "누가 뢰브한테 수백만명이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고 좀 말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6년부터 전차군단을 이끈 뢰브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15년만에 독일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후임은 한지 플릭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으로 결정 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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