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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인의 세계적인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35)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16년 레알 마드리드 커리어에 종지부를 찍기로 결정했다.
만약 마르셀루가 기량이 떨어지고 그라운드에서 뛰는 시간이 줄어들 경우 주장 완장은 공격수 벤제마에게 넘어갈 수 있다고 한다.
라모스는 2015년 카시야스로부터 주장 완장을 넘겨받았다. 이후 3번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정상 포함 총 12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라모스의 다음 행선지를 두고 파리와 런던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지배적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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