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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이 와일드카드로 다니엘 알베스(38)를 선택했다.
브라질과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 올림픽대표팀 안드레 자딘 감독은 와일드카드 3명을 알베스, 디에고 카를로스 그리고 산토스로 정했다. 디에코 카를로스는 28세로 세비야의 주전 센터백이다. 산토스는 골키퍼다.
네이마르가 이끌었던 브라질 올림픽대표팀은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정상에 올랐다. 당시 결승전에서 독일을 제압했다. 브라질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독일, 코트디부아르,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D조에 속해 있다. 브라질은 이번에 공격수 쿠냐, 안토니, 말콤, 파울리뉴 등이 공격을 이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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