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스페인이 폴란드와 1대1로 비겼다. 스페인은 19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유로 2020 E조 2차전에서 한골을 주고받으며 비겼다.
스페인은 계속 공세를 펼쳤다. 전반 34분 모레노의 프리킥이 나왔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전반 42분 폴란드의 스비데르스키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레반도프스키가 이어 슈팅했다. 이번에도 빗나갔다
후반 들어 폴란드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오른쪽에서 요지비악이 크로스를 바로 올렸다. 레반도프스키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5분 스페인은 문전 앞에서 두어차례 혼전 찬스를 맞이했다. 그러나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결국 양 팀 모두 더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