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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와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여름 유럽 전역을 놀라게 할 블록버스터 스왑딜을 진행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매체는 이어 "폴 포그바(맨유)의 장기적인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그런 가운데 내년 여름에 계약이 종료된다. 2012년때처럼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2022년 포그바를 떠나보낼 수도 있다"고 밝혔다.
포그바 역시 2022년 여름 계약이 끝난다. 두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의 계약 상황에 따른 이적설이 스왑딜 루머로 확장된 모양새다.
레알은 계약이 1년 남은 바란의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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