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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가 계약기간이 1년 남은 핵심 미드필더 폴 포그바(27)를 거액의 주급과 다년계약 등 매력적인 조건으로 붙잡을 거란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대표 일원으로 유로2020에 참가 중인 포그바가 대회를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협상에 돌입할 거란 전망을 덧붙였다.
현시점 프리미어리그에서 포그바는 주급순위 3위를 달린다.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38만5000파운드), 다비드 데 헤아(맨유, 37만5000파운드) 다음이다.
참고로, 손흥민은 2018년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면서 주급 15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여름 주급 20만 파운드에 5년 계약 조건으로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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