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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직 어디로 갈 지는 모르지만, 토트넘은 아니다?
베일은 웨일스를 대표해 유로 2020에 참가, 대회를 마쳤다. 이제 개인의 거취에 대한 정리에 들어가야 한다.
베일은 원소속팀 레알과의 계약이 1년 남아있다. 레알로 복귀할 지, 토트넘에서 한 시즌을 더 뛸 지, 다른 팀으로 이적할 지 등이 결정돼야 한다. 현재는 추측만 무성하다.
레알은 지네딘 지단 감독이 팀을 떠나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부임했다. 안첼로티 감독의 존재가 베일이 레알로 복귀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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