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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제 공은 파리생제르맹에게 넘어갔다.
1일(한국시각) RMC는 '파리생제르맹이 라이올라에게 포그바를 영입하라는 역제안을 받았다'고 했다. 더 중요한 것은 맨유의 태도다. RMC에 따르면 맨유 역시 파리생제르맹에게 포그바를 팔 수 있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가 정한 이적료는 8000만유로다. 포그바의 계약기간이 끝나가는만큼 이 금액은 더욱 낮아질 수 있다. 이 정도 금액이라면 파리생제르맹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 되지는 않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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