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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폭풍 영입으로 전력 보강에 나선 파리 생제르맹(PSG)가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영입에 나섰다.
PSG의 보강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이탈리아의 주전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AC밀란)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더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미드필더 폴 포그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프랑스 매체 르퀴프를 인용해 8일(한국시각) "이번 여름 엄청난 지출을 하고 있는 PSG의 레이더망에 다음 타깃으로 폴 포그바가 걸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제 PSG의 관심은 포그바에게 향하고 있고, 금액은 문제가 아니다"며 "포그바의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680억 원)에서 6,000만 유로(약 816억 원) 사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프랑스 축구 소식에 정통한 모하메드 부합시 기자에 따르면 PSG와 포그바와 대화를 시작했지만, 구단 간의 대화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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