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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FC안양의 선두 복귀를 이끈 미드필더 홍창범이 K리그2 20라운드 가장 빛난 별로 뽑혔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진에는 김천을 상대로 프로 데뷔골을 터트린 하 남(안양)과 김륜도(안산), 베네가스(이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홍창범과 함께 모재현(안양), 김선민(이랜드), 두아르테(안산)가, 수비수로는 백동규(안양), 고태규(안산), 장순혁(전남)이 포함됐다. 골키퍼 자리는 김선우(안산)에게 돌아갔다.
20라운드 베스트 팀 타이틀은 1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남FC를 3대1로 제압한 안산 그리너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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