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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우리는 이런 강호들 상대로 자신감을 갖고 도쿄로 가면 된다."
또 김 감독은 "프랑스도 좋은 팀이다. 우리는 우리의 플레이를 하면 된다. 문제점을 찾아 보완하면 된다"고 했다. 김학범호는 16일 프랑스와 마지막 평가전을 갖고 그 다음달 도쿄로 출국한다.
올림픽대표팀은 아르헨티나전에서 2실점하며 수비 불안을 드러냈다. 그는 이 부분에 대해 "수비에서 실책이 있었다. 실점 장면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게 나왔다. 우리 수비수들에게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선발 명단에서 주전급 선수를 제외한 것에 대해 "우리는 22명을 고르게 활용할 것이다. 패를 숨겼다기 보다는 숨길 상황은 아니다. 우리 선수들이 (고르게)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경기였다"고 말했다.
용인=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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