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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유로2020에서 프랑스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여전한 기량을 선보인 올리비에 지루가 영국을 떠나 이탈리아로 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베테랑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35)가 세리에A AC밀란 유니폼을 입는다. AC밀란의 레전드이자 현재 테크니컬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파울로 말디니가 직접 발언한 사실이다.
말디니 디렉터는 축구전문매체 인터뷰를 통해 "지루가 금요일에 도착한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자로서 경험이 많다. 세리에A에서 가장 평균연령이 어린 우리 팀에는 바로 이런 선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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