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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추억이 된 토비 알데르베이럴트(현 알두하일)와 얀 베르통언(현 벤피카)이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역사를 통틀어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센터백 듀오라는 주장이 나왔다.
오하라의 이 발언은 SNS상 논쟁에 불을 붙였다. 투레&캠벨(아스널 무적시즌), 아담스&키언(아스널), 리오&비디치(맨유), 테리&카르발류(첼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엔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다수다. '우승'이라는 필요충분조건을 수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스포츠매체 '스포르 바이블'에 따르면 이런 이유로 토비&베르통언이 모건&후트(레스터), 콩파니&레스콧(맨시티), 반다이프&고메스(리버풀)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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