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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이 축구과학 기업 핏투게더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피지컬 퍼포먼스 데이터를 활용한 보다 체계적인 선수단 운영과 지원에 나선다.
핏투게더 윤진성 대표는 "서울과 동행하게 되어 영광이다. 핏투게더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축구 과학 기업이다. 서울이 풋볼 테크놀로지를 가장 성공적으로 적용한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핏투게더는 웨어러블 GPS 기반의 과학 기술을 축구에 접목시키며 현재 전세계 250여개 팀과 협업 중인 글로벌 축구과학 기업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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