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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멕시코 vs 일본. 둘 중 누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을 가져갈까. 섣부른 예측은 금물이다. 유럽 주요 매체들의 전망이 판이하게 갈리고 있다.
일본은 스페인전에서 경고누적으로 쉰 수비수 도미야스가 이번 멕시코전으로 복귀한다. 도미야스의 복귀가 수비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스포츠몰은 일본이 멕시코 보다 약간 우세할 것으로 봤다.일본은 조별리그에서 멕시코와 맞대결했고 당시 2대1 승리했다.
스포츠몰은 일본 예상 베스트11로 공격수 하야시, 그 뒷선에 소마-구보-도안, 수비형 미드필더로 다나카-엔도, 포백에 하타테-도미야스-요시다-사카이, 골키퍼 다니를 꼽았다. 멕시코는 스리톱 베가-마틴-안투나, 허리에 코르도바-로드리게스-로모, 포백에 안굴로-바스케스-몬테스-산체스, 골키퍼 오초아를 예상했다.
도쿄(일본)=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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