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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누가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에 걸린 금메달을 차지할까.
또 다른 매체 스포츠키다는 정반대의 예측을 했다. 스페인의 2대1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키다는 '스페인 페드리와 올모는 유로2020에서 인상적이었다. 이번 경기서 보여줄 것이다. 브라질은 이미 직전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폼이다. 그렇지만 스페인이 더 낫다. 근소하게 우세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조별리그 D조 1위 브라질은 8강서 이집트(1대0 승)를 잡고, 4강서 멕시코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멕시코전이 고비였지만 견고한 수비로 위기를 잘 넘겼다. C조 1위 스페인은 코트디부아르와의 8강전, 일본과의 준결승 둘 다 어렵게 승리했다. 코트디부아르전에선 패색이 짙었지만 후반 막판 극적 동점골을 넣은 후 연장전에서 득점력이 폭발해 5대2로 승리했고, 일본과도 연장전 끝에 아센시오의 결승골로 1대0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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