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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의 프리킥은 퍼스트 클래스다.'
토트넘은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토트넘은 전반 손흥민의 골이 나오기 전까지 고전했다. 왓포드가 두줄 수비를 펼치면서 좀처럼 공간을 내주지 않았다. 토트넘이 공격을 주도했지만 이렇다할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가. 그런 답답한 상황에서 해결사 손흥민의 한방이 터졌다.
손흥민은 윙어로 원톱 해리 케인, 베르바인과 스리톱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독일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번 2021~2022시즌이 6번째 시즌이다. 이번 시즌 시작 전 토트넘과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 시즌 리그 37경기에서 17골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EPL 200경기에서 72골-39도움을 기록 중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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