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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란을 대표하는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26·제니트)이 소속팀 반대로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럽 빅리그 진출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이란 A대표인 그는 최근 페르시안풋볼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토트넘 리옹 레버쿠젠 그리고 AS로마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제니트가 그 제안을 거부했다. 만약 내가 떠난다면 FA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즈문은 제니트와 2022년 6월말 계약이 종료된다. FA가 되면 아즈문의 주가는 더 치솟을 수 있다. 검증된 아시아 출신 원톱이다. 희소가치가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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