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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나를 호날두와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절대로요."
최근에는 루카쿠의 엄청난 국가대표 성적도 화제다. 그는 지난 6일(한국시각) 열린 체코와의 카타르월드컵 유럽 예선 E조 5차전에 출격해 골을 터뜨리며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루카쿠는 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자신의 벨기에 국가대표팀 100번째 경기에서 67번째 골을 터뜨렸다. 벨기에 역사상 6번째 A매치 100경기를 달성했으며, 역대 최다 득점자로서의 기록을 더 늘렸다. 100경기 67골, 어마어마한 골 생산 페이스다.
영국 현지에서는 이번 시즌 골든부트의 유력 후보로 두 사람을 꼽는다. 하지만 루카쿠가 선을 그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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