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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백작'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옛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유로 돌아오면서 7번을 요구한 것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12년만에 맨유로 돌아왔다. 기존에 7번을 단 에딘손 카바니의 존재로 인해 28번 혹은 다른 번호를 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카바니가 21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하면서 맨유~레알 마드리드~유벤투스를 거치며 자신의 상징이 되어버린 7번을 유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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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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