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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에이스 손흥민(29)은 언제쯤 경기에 나설 수 있을까.
축구인들에 따르면 종아리는 매우 조심해야 할 부위라고 한다. 잘 치료하지 않을 경우 고질적으로 선수를 괴롭힐 수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A대표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따라서 토트넘은 그를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의 담당 기자(알라스 다이어골드)는 손흥민의 다음 첼시전 출전을 장담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20일 새벽 0시30분(한국시각)에 홈에서 첼시와 런던 라이벌전을 갖는다. 앞서 토트넘은 17일 스타드 렌(프랑스)과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도 있다. 손흥민은 렌전도 출전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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