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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AC밀란을 눌렀다.
전반 13분 리버풀은 좋은 찬스를 잡았다. 로버트슨이 박스 안에서 슈팅을 때렸다. 이를 AC밀란의 베네세르의 손에 맞았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는 살라. 그러나 그의 슈팅을 마이난 골키퍼가 막아냈다.
전반 42분 AC밀란이 동점골을 만들었다. 2선에서 날카로운 패스가 들어갔다. 이를 레비치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올린 AC밀란은 2분 후 디아즈가 한 골을 더 넣었다. 역전에 성공했다.
리버풀은 이후 펼쳐진 AC밀란의 공세를 막아냈다. 결국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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