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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은 (프랑스) 원정을 가지 않는다."
앞서 토트넘 사령탑 누누 산투 감독은 사전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원정 가지 않는다. 다이어와 세세뇽도 마찬가지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최근 한국 축구 A대표팀에 차출됐다가 훈련 후 오른쪽 종아리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진단 결과, 종아리 근육 염좌였다. 파열 직전 단계라고 보면 된다고 한다. 그후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손흥민은 A매치 레바논전을 결장했다. 벤투 감독의 최종 결정이었다. 그후 손흥민은 소속팀으로 복귀했고, EPL 크리스탈팰리스전까지 결장했다. 누누 감독은 크리스탈팰리스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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