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버풀 vs 바르셀로나
아데예미는 나이지리아 이민자 출신 가정에서 태어난 19세 스트라이커다. 어머니는 루마니아 출신으로 뮌헨에서 태어났고, 독일이 국적이다.
바이에른 뮌헨 유스 출신인 그는 이미 17세때부터 독일 유스팀 에이스였고, 잘츠부르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가 잠재력을 드러내자 리버풀, 바르셀로나 뿐만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본격적 영입을 위해 적극적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문데 데포르티보는 '아데예미 영입에 가장 긴밀히 연관된 팀은 현 시점에서 리버풀이다. 다음 겨울 이적시장에서 잘츠부르크와 영입을 위한 협상을 할 것'이라며 '바르셀로나 역시 제 2의 안수 파티라는 평가를 하면서 영입에 나서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