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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이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유에서 입지가 크게 줄어든 원톱 안토니 마시알(26)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영국 매체가 보도했다.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인 마시알은 이번 시즌이 맨유에서 7번째 시즌이다. 맨유가 마시알을 데려오면서 투자한 금액은 5760만파운드. 마시알의 시장 가치는 최근 더 줄었다고 한다.
원톱이 필요한 토트넘은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 은돔벨레(25)를 주고 마시알을 데려오는 딜을 검토하고 있다. 은돔벨레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고액의 이적료와 연봉이 걸림돌이었다. 지금 주전이 아닌 비주전이다. 은돔벨레는 가진 재능에 비해 경기력이 떨어진 상황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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