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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FC 포르투를 대파했다.
리버풀은 계속 공세를 펼쳤다. 살라의 패스를 받은 헨더슨이 슈팅을 시도했다. 수비진에게 막혔다. 리버풀은 전반 42분 헨더슨이 다시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에게 걸렸다.
2분 뒤 리버풀이 추가골을 넣었다. 오른쪽 측면으로 패스를 넣었다. 밀너가 볼을 잡았다.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수비수와 골키퍼 사이로 볼이 흘렀다. 이를 마네가 달려들어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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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으로 앞서자 리버풀은 선수 교체를 통해 체력 안배에 돌입했다. 후반 22분 살라와 밀너, 마네는 빼고 고메스와 피르미누, 미나미노를 투입했다.
포르투는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30분이었다. 측면에서 크로슬르 올렸다. 문전 앞에서 달려들던 타레미가 헤더로 해결했다. 한 골을 따라붙었다.
그러자 리버풀은 후반 32분 다시 한 골을 달아났다. 존스의 패스를 받은 피르미누가 코스타 골키퍼 나온 것을 보고 그대로 슈팅했다. 코스타 골키퍼가 뒤늦게 따라갔지만 골라인을 넘어가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리버풀은 후반 38분 다시 한 골을 더 넣었다. 존스의 슈팅이 수비수 맞고 문전 앞으로 향했다. 이를 잡은 피르미누가 골로 연결했다. VAR을 통해 오프사이드 여부를 지켜봤다. 결국 골로 인정됐다.
남은 시간 리버풀은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2연승을 달리며 조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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