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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또 부상.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결국 국가대표팀에서도 멀어졌다.
부상으로 이탈한 베일. 결국 대표팀에서도 이탈했다. 웨일스는 10월 체코-에스토니아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대결을 펼친다.
페이지 감독은 "베일은 훌륭한 선수다. 몇 년 동안 팀에서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우리는 그의 몸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체크했다. 불행히도 그는 팀에 너무 빨리 복귀한 것 같다. 11월까지 재활을 진행해야 했을지도 모른다. 다행히도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11월에는 괜찮아질 것으로 확신한다. 베일은 특별한 선수지만,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베일은 9월 열린 벨라루스와의 대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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