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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이 도니 반 더 빅의 행동에 대해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좌절감을 이해한다. 모든 선수들이 뛰고 싶어한다. 자신들의 에너지를 보여야 한다. 비단 반 더 빅뿐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그래야 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밝혔다. 그러면서 "반 더 빅은 팀에 악영향을 전혀 끼치지 않는다. 만약 누구라도 팀에 악영향을 끼친다면 그거는 다른 차원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아마 더 단호해져야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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