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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새 영입 타깃을 정한 모습이다. 리즈의 칼빈 필립스다.
문제는 필립스의 의지다. 리즈에서 태어나 리즈에서 뛴 필립스는 리즈의 팬이다. 팀토크는 '필립스는 리즈의 열렬한 지지자다. 맨유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필립스의 과거 인터뷰를 예로 들었다. 필립스는 "나는 유로파리그,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에서 뛰고 싶다. 하지만 리즈와 함께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우리가 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필립스는 이 밖에도 "(맨유는 내게)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필립스는 현재 리즈와 연장 계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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