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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시즌 2~3호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앞서나가고 있다.
결국 전반 27분 호이비에르가 골을 뽑아냈다. 압박을 펼치며 호이비에르가 볼을 낚아챘다. 손흥민에게 볼이 연결됐다. 손흥민은 볼을 잡은 후 비어있는 공간에 있던 호이비에르에게 패스했다. 호이비에르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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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공세 속에서 추가골을 놓친 토트넘은 바로 위기를 맞았다. 후반 24분 애스턴 빌라가 골을 넣었다. 왼쪽을 뚫었다. 타게트가 크로스했다. 왓킨스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다시 힘을 냈다. 후반 26분 다시 앞서나가는 골을 넣었다. 이번에도 손흥민이었다. 3선에서 패스가 들어갔다. 손흥민이 뒷공간을 무너뜨렸다. 수비수를 제치고 들어간 뒤 그대로 크로스했다. 루카스가 골로 연결했다. 시즌 3호 도움이자 리그 2호 도움이었다.
후반 29분 현재 토트넘이 2-1로 앞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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