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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누가 세리에A에서 우승할 것 같냐고? 즐라탄이 어디서 뛰는데?"
이브라히모비치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밀란은 첫 7경기에서 6승1무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그 어느때보다도 우승 가능성이 높다. 젊은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에이스는 역시 '즐라탄'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복귀에 대해 "나는 40세지만, 아직 젊다고 느낀다. 또 다른 한해가 지났고, 나는 경기장으로 돌아 가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며 "작은 문제가 있긴 한데, 곧 해결 될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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