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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오스트리아 명문 잘츠부르크는 유럽의 대표적인 '거상'이다. 유망주를 저렴하게 사와 성장시킨 후 비싼 이적료를 받고 빅클럽에 잘 팔기로 유명하다. 현재 유럽 굴지의 유명 클럽에는 잘츠부르크 출신 선수들이 수두룩하다.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에 따르면 이 베스트11 선수들의 시장가치 총 합은 4억5700만유로(약 6319억원)에 달한다. 홀란드가 가장 비싼데 1억5000만유로다. 마네는 8500만유로이고, 케이타와 자비처가 나란히 3200만유로에 달했다. 여름에 임대간 EPL 울버햄턴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황희찬의 시장가치는 1100만유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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