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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 축구대표팀을 향한 우려의 시선이 커지고 있다. 일본의 '살아있는 전설' 혼다 게이스케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일본 언론 도쿄스포츠는 10일 '혼다가 개인 방송에 출연했다. 그는 팬들의 질문을 받고 일본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감독 교체는 있다고 봤다'고 보도했다.
혼다는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전반에 기회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를 넘기면 부상자가 돌아온다.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고 입을 뗐다.
한편, 그는 다시마 고조 일본축구협회장 연임에 대해서는 "나 자신도 리스펙트하고 있다. 신세를 지고 있다. 대체할 사람이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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