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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케인을 잔류시킨 우리의 선택에 만족한다."
하지만 토트넘이 케인을 놓아주지 않았다. 결국 케인의 맨시티 이적 꿈은 날아갔다. 케인은 여전히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문제는 케인의 경기력. 지난 시즌 득점, 도움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쥔 슈퍼스타의 모습이 온 데 간 데 없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골이 없다. 4골 기록은 EFL컵,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나왔다. 영양가가 매우 떨어진다. 이에 토트넘팬들이 격분한 상황이다. 이제 케인은 필요 없다고 말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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