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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수비수' 김민재에 막힌 '이란 에이스' 아즈문. 드라간 스코치치 이란 축구대표팀 감독은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
아즈문을 막은 김민재에 대해서는 "모두가 최선을 다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 아즈문은 팀에 중요한 선수"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이날 동점골을 넣은 자한바크시는 "시작부터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이며 지배하려고 했다. 한국은 강한 상대였다. 후반에 나아지면서 막판에는 이길 수도 있는 경기였다. 중요한 승점 1을 얻었다.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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