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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또 다른 대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게 됐다.
호날두는 지난달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A매치 역대 최다골 기록을 뛰어넘은 바 있다. 종전 기록은 이란의 알리 다에이가 보유했던 109골이었다. 호날두는 룩셈부르크전에서 3골을 추가하며 A매치 골 기록을 115개로 늘렸다.
그리고 또 하나의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월드컵 예선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이 기록은 1998년부터 2016년까지 과테말라 국가대표로 뛴 카를로스 루이스가 보유중이다. 39골. 호날두는 월드컵 예선에서 36골을 넣었다. 4골만 추가하면 새 기록을 달성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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