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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포그바도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끝난다. 페레스 회장도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단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전에도 포그바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포그바 뿐만 아니다. 포그바를 통해 음바페를 끌어들인다도 복안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둘은 프랑스대표로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음바페도 내년 여름 FA로 풀린다. '아스'는 '포그바의 영입은 음바페도 설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바페는 올 시즌 PSG에서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와 'MNM라인'을 구축했지만, 불협화음도 터져나오고 있다.
'아스'는 '페레스 회장은 포그바와 음바페를 영입하면 이적료로 연봉을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계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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