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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일본 축구협회장이 일본 축구 A대표팀 사령탑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에 대한 신뢰를 밝혔다. 일본 매체 스포츠닛폰은 다지마 고조 일본축구협회장이 모리야스 감독을 여전히 신뢰하고 있으면 지금은 교체를 고려할 시기가 아니라는 것을 밝혔다고 14일 보도했다.
또 그는 "감독의 중요한 역할은 선수들에게 동기를 유발해주는 것이다. 모리야스 감독은 동기부여를 잘 했다"고 설명했다.
일본은 앞으로 6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다음달에는 베트남과 오만 원정을 앞두고 있다. 일본축구협회는 14일에 기술위원회를 연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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